당근이 제법 자랐습니다.
2021. 4. 8. 21:56ㆍ농사 이야기
당근이 이제 제법 제 모습을 갖췄네요. 맨 윗 사진이 지난 주 당근의 싹난 모습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오늘 당근을 찍은 사진입니다. 당근은 물을 자주 주면 잘 자란다는데 산비탈 밭이라 맘껏 물을 줄 수 없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 주 만에 많이 자랐네요. 조금 더 자라면 솎아 줄 생각입니다. 당근은 눈에 좋은 뿌리 작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많아 눈이 피로하기 쉬운 요즘 사람들이 즐겨 먹어야 할 야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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