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와 수수 파종
2022. 4. 11. 14:05ㆍ농사 이야기
동네 어르신이 지으라고 허락한 밭에 오늘(4월 11일) 수수와 부추 씨앗을 넣었습니다. 책상 서랍에 챙겨 둔 씨앗들입니다. 잘 자라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추 밭은 정원 한 쪽에도 이미 있습니다. 하나 또 하나 있다면 더 여럿이 뜯어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수수는 요즘 보기 힘든 작물입니다.
오늘 심은 수수는 작년 추수감사주일 때 교우 한 분이 강단 장식을 위해 가져오신 것 중에 일부입니다. 그동안 책상 서랍에 잘 간직해 두었다가 오늘에야 갖다 심었습니다.
반응형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고구마 순을 놓다 (0) | 2022.05.10 |
---|---|
큰수박을 심었습니다 (0) | 2022.05.06 |
밀 싹이 났습니다 (0) | 2022.04.11 |
감자 파종했습니다. (0) | 2022.04.04 |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0)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