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이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2021. 4. 30. 08:21농사 이야기

간밤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아침에 밭에 가봤더니 그 사이 밀이 머리를 내밀었네요. 밀이 그 머리를 들고자 그토록 비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반응형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밀 추수 때가 다가옵니다  (0) 2021.05.07
'마'의 꼿꼿한 기세  (0) 2021.05.04
호박 모종을 옮겨 심다  (0) 2021.04.28
쑥밭 일궈 어성초 밭으로  (0) 2021.04.26
우리밀 몇 포기 옮겨 심었습니다  (0)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