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밭과 감자밭
2024. 4. 15. 22:02ㆍ농사 이야기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맞고 들풀과 농작물이 눈에 띄게 올라왔습니다.
당근밭에는 당근싹이 발아하여 초록으로 뒤덮였고 감자밭 감자순들은 꽤 많이 자랐습니다. 감자밭에 돋아난 키 큰 풀 몇 개를 손으로 매 주었습니다.
어찌 된 건지 고구마순은 감감무소식이고 호박과 옥수수도 싹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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