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과 철쭉꽃 핀 교회
2023. 4. 14. 14:53ㆍ솔샘정원 꽃과 나무
오늘 드디어 '꽃의 왕'이라는 모란이 피어났습니다. 봄비마저 쏟아져 모란꽃이 핀 날의 정취를 더해 줍니다. 모란꽃을 촬영한 뒤에 정원 철쭉꽃들을 앞세우고 예배당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모란은 약 2주쯤 피어 있다가 시듭니다. 모란이 진 아쉬움과 허전함을 느낄 무렵, 모란 닮은 작약꽃이 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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