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심다
2022. 3. 17. 17:13ㆍ농사 이야기
작년 여름에 감자를 캐서 관리를 잘못해 많은 감자가 푸르스름하게 변하였습니다. 그 감자를 자루에 담아 놨더니 저절로 싹이 돋아났습니다. 굳이 씨감자를 따로 사지 않고 오늘 싹난 감자들을 밭에 갖다 심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서둘러 심느라 좋게 심지는 못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붓을 잘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감자 밭에 거름도 넣어줘야겠습니다.
반응형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0) | 2022.04.03 |
---|---|
호랑이 콩을 심다 (0) | 2022.04.01 |
밀 싹은 아직... (0) | 2022.02.21 |
노다지 퇴비를 뿌리다 (0) | 2022.02.08 |
우리밀 씨 뿌리기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