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수확 시작!
2021. 5. 31. 08:16ㆍ농사 이야기
텃밭에 심은 고추가 하나 둘씩 달리더니 이제 따서 먹기 시작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희 텃밭 고추는 빨갛게 익기 기다려 수확하려고 심은 게 아닙니다. 풋고추를 따서 먹기 위한 용도입니다. 청양과 일반 고추를 절반 가량씩 심었습니다. 얼마 전 닭똥거름을 넣어 주었더니 드디어 거름이 효과를 내는 모양입니다. 고추잎도 진녹색으로 바뀌었고 고추 꽃들도 계속 피어납니다. 고추는 20주 정도만 심어도 한 식구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반응형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익은 밀과 감자 (0) | 2021.05.31 |
|---|---|
|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열렸습니다. (0) | 2021.05.31 |
| 호박꽃 (0) | 2021.05.30 |
| 매실 따서 고르기까지 (0) | 2021.05.29 |
| 매실을 따다 (0) | 202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