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2. 18:25ㆍ시사 톺아보기
넷플릭스 다큐 <더 패밀리: 신이 내린 권력>은 작가 제프 샬렛이 젊은 시절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더 패밀리'란 기독교 극우 단체의 실체를 다룹니다. 더 패밀리라는 단체는 겉으로는 기독교 단체를 표방하지만 그들은 철저한 권력 숭배와 극단적 엘리티즘을 기초로 합니다. 이 위험한 단체와 이 단체를 세우고 오랜 세월 이끌었던 더드 코(Doug Coe)라는 사람에 대해 AI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AI가 알려준 정보를 다듬은 내용입니다.
더 패밀리(The Family)라고 알려진 친목재단(Fellowship Foundation)은 수십 년 동안 논란 중인 미국의 극우 기독교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주요 문제점들은 비밀주의, 영향력 큰 정치인과의 긴밀한 관계, 전 세계의 권위주의 지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등입니다.
더 패밀리(The Family)의 가장 잘 알려진 프로젝트 중 하나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인 전국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인데, 이 기도회에는 전 세계 정치 및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입니다. 이 국가조찬기도회 행사는 지나치게 비밀스럽고 배타적이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더 패밀리란 단체가 국가조찬기도회 행사를 자신의 정치적, 종교적 의제를 추진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더 피밀리는 정치 권력자들에 대한 로비, 특정 정치 후보자 홍보 등 다양한 정치 활동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이 단체가 자신들의 목표와 의제를 추진하고자 강력한 정치인과의 네크워크를 사용한다고 주장합니다.
더 패밀리는 정치 활동 말고도 수년 동안 다양한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는 자연재해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과 다른 국가에서 종교의 자유와 관용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 등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세상에 좋은 일을 하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권위주의적 지도자들(ex. 카다피, 무세베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예컨대 이 단체는 우간다 독재자 이디 아민, 콩고 대통령 모부투 세세 세코,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장군과 같은 지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더 피맬리는 다양한 극단주의 단체나 극단주의 운동과 관련이 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령 이 단체는 우크라이나의 극우 운동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양한 반 LGBTQ 조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더 패밀리(The Family)의 활동은 그들의 의제와 그것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단체는 수년 동안 몇 가지 공익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였지만 권위주의 지도자 및 극단주의 운동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기와 목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더 패밀리( The Family 또는 The Fellowship Foundation)의 설립자는 에이브러햄 버레이드이고 이 단체를 크게 발전시킨 인물은 더그 코(Doug Coe)라는 사람입니다. 더그 코는 1928년 10월 20일 오리건 주 메드퍼드에서 태어나 2017년 2월 21일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Coe)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십대 후반에 기독교 사역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그는 오레곤 주 살렘에 있는 윌라멧 대학교에 다녔고 나중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교회에서 청소년 목사로 일했습니다. 1950년대 초에 그는 워싱턴 D.C.로 이사했고 의회 의원들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조직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1950년대에 더 패밀리를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이 단체를 활용해 영향력 있는 세계 지도자 네트워킹을 만들어 종교적, 정치적 의제를 발전시키려 하였습니다. 이 조직은 비밀과 투명성 부족, 전 세계 권위주의 지도자들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 꾸준히 비판 받았습니다.
코(Coe)는 여러 미국 대통령을 포함하여 강력한 정치인과의 긴밀한 관계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종교와 정치가 서로 얽혀야 한다고 믿었고 양당의 정치인들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 패밀리(또는 The Fellowship Foundation)는 지금도 계속 운영 중이며 워싱턴 D.C.와 전 세계에서 강력한 세력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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