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길
2022. 5. 20. 12:49ㆍ솔샘정원 꽃과 나무
어제 교회 집사님이 갖다 주신 카네이션을 동네 들머리에 심었습니다. 어르신 한 분이 지나가다가 "심어서 좋긴 한데 풀 관리가 문제다"고 하시네요. 비만 왔다하면 풀이 금세 크게 자라나기에 풀에 압사당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아온 EM(고초균, 효묘균)도 뿌려 주었습니다. 잘 살아서 내년까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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